성 명 관리자 email gukhak@gukhak.org
작 성 일 2013-01-31 16:16:41 조 회 수 658
제 목 삼일신고 예찬문2
내 용

이치는 하나마저 없는 데서 일어남이여

본체는 만유를 싸 안았도다.

텅하게 비고 아득할 따름

어디다 비겨 설명하리오.

 

바른 눈으로 보아 오면

창문을 연 듯 환하련만

어허! 신비한 천지조화야

누가 능히 짝한다 하랴!

  

지극히 밝고 신령함이여

온갖 조화의 임자시로다.

굳세고도 튼튼함이여

슬기와 덕이 밝고 크도다.

 .

온갖 조화 이루시기를

자로써 잰 듯하시옵건만

음성 모습 없으시오니

한울집 보기 어렵도다.

 

구슬 대궐이 크고 높을사

상서로운 빛이 번쩍이도다.

착한 이 덕 있는 이

그라사 오르고 들어가리라.

   

거룩하신 한얼님 두 옆

모든 신령들 모시었나니

같이 노닐고 즐기심이여

배달의 이슬비 내리시도다.

 

만들어 돌리는 누리의 온갖 것

별 짜이듯 가로 세로 이어졌나니

참이치 하나에서 일어남이여

바다의 물거품 뿜음 같도다.

 

해 돌아가는 힘을 따라

칠백 별들이 따라도나니

온갖 생명들 번성함이여

물불을 부딪는 힘이시로다.

 

하나로부터 셋이 됨이여

참과 가달이 나누이도다.

셋이 모여 하나가 되니

헤맴과 깨침 길이 갈리네.

 

맘대로 달리면 재앙이 되고

한 곬으로 달리면 복이 되나니

얽히고 설킨 참된 이치는

오직 한얼님의 믿음표로다.

 

   파일:IMG_20111224_112217_1.jpg(566.4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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