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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일 2011-06-17 13:41:30 조 회 수 951
제 목 기도문- 최윤수
내 용

더없이 깊고 깊은 현묘한 경전 말씀

천년만년 지나도록 만나기 어려운데

내가 지금 보고 듣고 받아서 지니오니

삼신일체 하느님께 무한 감사드리오며

밝고 둥근 참 성품에 통하기를 원합니다

 

동서남북 쓸어내어 시원함 얻어지고

청정 수도원 맑고 깨끗 더러움 없아오니

거룩하신 삼신님 이곳에 계시누나

번뇌 티끌 씻어내고 괴로움 바다 건너

이제 저는 모든 잘못 참회하옵나이다

삿된 생각 거짓말 죄 오늘 모두 뉘우치네

성낸 죄 탐한 죄 오늘 모두 뉘우치네

백가지 죄와 과오 한 생각에 사라지네

죄란 원래 허망한 마음 따라 일어나니

만일 마음 없어지면 죄도 역시 없어지네

 

안 보는 사물 없고 듣지 않는 소리 없는

한량없이 자애로운 삼신 하느님

크신 덕과 지혜와 힘의 무한능력 바랍니다

장엄하신 덕을 내어 하늘과 만물 지으시고

빛나는 지혜로 온 누리 밝히시고

이루는 힘 크고 깊어 온세상 보호하시네

참된 말씀 가운데에 은밀한 뜻 베푸시고

뜻하는 온갖 것을 함 없이 이루옵고

모든 죄업 남김없이 영원히 용서하며

자상한 천사들이 사랑으로 구제하네

 

명을 받아 태어나니 밝고 밝은 깃대이며

성품 받아 태어나니 온갖 신통 곳집이네

볕 날 때 볕 나고 비올 때 비와서

풀과 나무들 자라고 곡식들이 여물며

날마다 우리들은 하늘정기 받으오니

신령하신 삼신님 사랑하고 공경하옵니다

만들어 되게하는 하느님 굳게굳게 믿사오니

만난 뚫고 참된 성품 통하게 해주소서

가르쳐 되게하는 하느님 굳게굳게 믿사오니

지혜의 눈을 떠서 참 명 알게 해주소서

다스려 되게하는 하느님 굳게굳게 믿사오니

온 중생들 어서 빨리 건져내 주오소서

 

싸지 않음이 없고 있지 않음이 없는

허허공공 하늘 속에서

한기도문을 정성들여 늘 외우면

그 어떤 어려움도 침노하지 못하여서

어리석음 깨뜨리고 슬기 절로 생겨나고

근심거리 오더라도 헤어날 곳 절로 솟고

오해착오 당하여도 악한 마음 수그리고

불구덩이 가더라도 불탕 절로 없어지고

만약 지옥 가더라도 지옥 절로 말라진다

 

제가 이제 삼일신 말씀을 따르오니

깨달음이 바로 나와 큰 서원을 내나이다

밝고도 상서로운 이 세상에

정성스런 바른 정신 쉬지 않으며

바르게 보고 듣고 바르게 말하며

만물을 나와 같이 하나로 여기리다

해처럼 달처럼 세상에 신의 있고

샘물같이 항상 솟는 사랑을 베풀고

원래부터 갖고 있는 도움을 주리다

하늘집 착함 계단 덕의 문들 지나서

하느님 뵈옵고 영원쾌락 얻기 원하오며

뭇사람들 바른 대도 걸어가기 원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삼신님께 다 맡기며

하늘에 온전히 기대어 언제나 평안하고

어디나 계시는 하느님과 늘 함께 하리다

낮고 낮은 자가 되어 경전말씀 다 배우리다

감정과 숨쉼과 감각의 세 길과

그에 속한 지경들에 달리는 몸 두루 펴고

마음과 기와 몸의 허망에서 돌이켜서

세 참에 나아가 절로 정기 보전하고

한 뜻으로 화행하여 참 명 따라 할일 하고

참 성품에 통하여서 공적을 완수하리다

깨달음을 결단코 여의찮기 원합니다

이러한 서원 세워 하느님을 믿습니다

비우나이다 비우나이다 비우나이다

 

(천수경 본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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