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관리자 email gukhak@gukhak.org
작 성 일 2009-11-18 17:55:38 조 회 수 1134
제 목 ◇항상 혈구의 바다와 마니(摩尼)의 언덕에서 한얼께 제사드리시고 성(城)을 돌려서 제단(祭
내 용

◇항상 혈구의 바다와 마니(摩尼)의 언덕에서 한얼께 제사드리시고 성(城)을 돌려서 제단(祭壇)을 만드시다.

 

《동사》에 이르되 단군께서 항상 혈구의 바다와 마니의 언덕에서 한얼께 제사드리시고 성을 돌려서 제단을 만드시니 제단의 높이는 열일곱자인데 돌로써 쌓아서 위는 네모나고 아래는 둥그니 네모의 한변은 여섯자 여섯치요 둥근 둘레는 예순자이다.

혹은 말하되 마니산은 강과 바다의 모퉁이라 땅이 깨끗하고 고요하여 신명(神明)의 집이라. 그러므로 제터를 세워서 한님께 제사드리고 별들의 사당으로 또한 있느니라. 또 이르되 한울은 그늘을 좋아하고 땅은 볕을 귀(貴)히 여기므로 제단을 반드시 물 가운데 뫼에 만들고 위가 모나고 아래가 둥금은 땅․한울의 뜻이 섰으니 또한 써 한울과 땅을 겸해 제사하는 바이라 한다.

《춘관통고》에 이르되 동녘에 단군께서 삶을 느끼시므로부터 한얼께 제사드리어 근본을 갚으시고 제단은 강화-마니산에 있으니 역대(歷代)로 있어서 한얼께 제사하다.

《여지승람》에 이르되 강화부-남쪽 25리에 마니산이 있고 산 이마에 참성단(塹城壇)이 있으니 돌로 포개서 쌓으되 위는 네모나고 아래는 둥근지라. 이것은 단군께서 한얼께 제사드리시던 곳이니. 조선에서 고려의 풍속을 인하여 여기에 별을 제사하였고 조선-태종(太宗)이 임금되기 전에 여기에서 재계하고 잤다.

《문헌비고》에 이르되 고려-고종(高宗) 46년에 교서랑-경유(校書郞-景瑜)가 말하되 대궐을 마니산에 세우면 가히「나라운수」를 느린다하니 임금의 명령으로 이궁(離宮)을 산-남쪽에 세웠다.

 

 

      up : ◇도읍을 백악(白岳)의 당장경(唐藏京)에 옮기시다.
      down : ◇경인(庚寅)에 평양(平壤)에 도읍하시고 나라이름을 정하사 비로소 조선(朝鮮)으로 일컬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