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이승규 email skyenglish@hanmail.net
작 성 일 2012-12-03 10:47:45 조 회 수 1235
제 목 대종교 개천연호와 우리역사 1만년
내 용

밑에 개천 1만년이라는 한중일님의 글과 관련하여 대교경전을 바탕으로 작성해봅니다.


대종교에서는 고유의 개천년도를 쓰는데


개천연호는 현재단기+124년 입니다. 대종교에서만 쓰죠. 올해(2012)단기 4345년+124년=4469년입니다. 이는 삼일신고 봉장기에(경전 77, 79쪽) 두돌갑자 지낸 무진년 상달 초사흗날에(再週甲子)에서 재주갑자를 120년으로 보고  무진년이므로 4년을 더해서 124년을 더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 위에 보면 <근안고조선기왈 삼백육십육갑자에 교화주(帝)께서 천부삼인을 가지고~ >라고 나옵니다. 366*60=21960년입니다. 이 수치가 말도 안되는 듯 하니 이것은 빼고 124년만 가져다가 단기에 더한 것입니다.

 재주갑자는 120년이 아닌 삼원갑자(상원,중원,하원)의 두번인 360년일 수도 있습니다. 갑자,을축,병인,정묘,무진은 5년으로 보면 124년이 아닌 365년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개천 1만년일까요? 2만년이 넘을까요?

 

참고로 전통수행맥에 의하면 교화주 환웅님이 이신화인 하신 진짜 개천절은 약 1만년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정확한 년도는 모르겠네요.

권태훈총전교에 의하면 단기는 현재 단기+304년 해서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가 원 단기라네요. 4345+304=4649년이네요. 사마천이 요순임금보다 시기를 늦추려고 304년을 깍았다네요.


전통수행맥에서는 1만년 조금 넘는다고 전해지는데 21960년의 절반은 10980년입니다. 아마도 고조선기에서 10980년을 잘못 써서 366갑자가 된 것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반만년하듯 반336갑자의 오기가 아닐까 하는거죠. 고조선기와 고기 둘다 현재는 볼 수 없으니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삼일신고 봉장기 역시 지금부터 1천여년전, 다시 말하면 개천후 1만년이 훨씬 지난 시점에 쓰여진 것이기에 현대인들이 발해사를 잘 모르듯 당시 발해인들도 개천년도에 대해 잘 몰랐다고 봐야 합니다. 


고조선기에는 환인이 아닌 환웅께서 366갑자에 내려오셨다고 했고 심당전서에는 환인께서 360갑자에 나라를 세우셨다고 했네요. 둘 다 360갑자는 비슷하지만 오래되어 환인과 환웅이 ㅤㅎㅔㅆ갈렸던 것 같습니다.


이고선이 쓴 심당전서(心堂全書) 단서대강(檀書大綱)의
삼황개국기(三皇開國紀)에, 한인천제가 나라(桓國)를 세운 날을
360 갑자 상달(上月) 3일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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