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이승규 email skyenglish@hanmail.net
작 성 일 2012-11-29 12:03:46 조 회 수 953
제 목 대종교 경전용어의 이해 2 - 한배검, 삼신과 일신, 존봉대상, 삼신일체
내 용
    1. 한배검 : 한배검은 일신(=하느님)이 아닌 환검입니다. 포명서 원본신가에 大祖神을 한배검으로 번역한 것으로 보아 한배검은 일신이 아닌 조화주 환검 또는 천조로 일신인 하느님과 구별됩니다.

    2. 삼신과 일신 : 삼신을 桓因, 桓雄, 桓儉으로 정의하나 古경전에 삼신 또는 삼신일체란 용어는 없습니다. 환단고기등 옛 사서에도 삼신이란 용어는 많이 나오고 민간에서도 삼신할머니라고 하여 널리 알려진 개념입니다. 하지만 신사기를 보면 조화주, 교화주, 치화주로 三主 또는 三化主 이지 삼신이 아닙니다. 삼일신고 신훈을 보면 神在無上一位 라 했으니 가장 높은 자리는 딱 하나이므로(一位) 삼신이란 개념은 성립할 수 없습니다. 이를 천궁훈에서 一神攸居라고 하느님은 일신으로 딱 한분이라고 다시 확인시켜 주십니다. 팔조대고에도 삼신이 아닌 일신이라고 강조하십니다. 天祖...若曰 惟皇一神在最上一位.

    3. 존봉대상 : 대교의 존봉대상은 단군, 한배검, 대황조, 삼신 등이 아닌 하느님(一神)입니다. 삼일신고 신훈을 보면 말한분은 帝또는 교화주인데 가르치심은 자신을 숭봉하라가 아닌 일신에 대한 말씀 뿐입니다. , 이신화인하신 교화주께서도 천궁에 계시는 일신에 대해서만 가르치십니다. 神在無上一位. 치화주께서도 팔조대고에 삼신이 아닌 일신이라고 강조하십니다. 天祖...若曰 惟皇一神在最上一位. 대교는 일신을 모시는 곳이어야 교화주와 치화주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입니다. 손가락으로 달을 보라고 가리키는데 달이 아닌 손가락만 본다고 합니다. 교화주와 치화주께서 일신을 존봉하라는데 사람들은 하느님이 아닌 삼신을 찾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오직 한분이지 셋인 삼신이 될 수 없습니다.

    4. 삼신일체 : 혹자는 세분이 한몸으로 한분이라고 주장하지만 신사기, 환단고기, 삼국유사등의 자료를 보면 시대적으로는 다른 세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천지인의 생성시기가 다르나 하나이듯 三主도 시기적으로는 다르나 하나입니다.

      1. 조화주 桓因 : 인간의 몸으로 태어난 적이 없습니다. 천지창조전부터 계심.

      2. 교화주 桓雄 : 이신화인하셨기에 태어나신 것이 아니므로 육친의 부모가 없으십니다. 1만년전1에 태백산 신단수 아래 내려오셔서 교화하시다 인구가 늘자 바이칼호로 이동하여 교화하시다 하늘로 돌아가심. 이날이 어천절.

      3. 치화주 桓儉 : 하느님이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 인간도 수행하면 신과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분. 4649년전2. 삼국유사에도 웅녀가 단군왕검을 낳았다하고 환단고기에도 태어나셨다 함. 신사기에도 “지벽이 21900주이니 민유생이 구의”라 하고 “나라를 처음 세웠다”하니 당시에 이미 인간이 탄생한지 오래되었고 인구가 많았음을 알 수 있으므로 삼신일체가 될 수 없습니다. 반진일신하셨으나 일반인들처럼 돌아가셨음을 포명본교대지서의 대황조태묘라는 기록으로 알 수 있습니다.

      新경전인 신리대전, 회삼경에도 조화주께서 사람이었다는 내용 역시 없습니다. 신리대전에 '在民無先'이라 하였고 백포종사의 주석엔 '在初民未開之前 이라 하였으니 최초의 인간인 나반과 아만의 탄생전부터 환인께서 계셨다는 말로 인간의 몸을 가졌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生天하신 분이니 당연히 만물과 인간보다 먼저입니다. 회삼경에서도 신은 인간의 몸이 없었음을 다시 반복합니다. 無形而造, 無言而敎. 정리하면 조화주는 인간이 아니고, 교화주는 이신화인이고, 치화주는 인간으로 태어나 반진일신하신 분으로 삼신이 아닌 三主이며 원모습은 일신 입니다. 그러므로 삼신일체 또는 세검 한 몸이라는 표현은 고경전용어인 삼일신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三主一神이 맞으며 경전용어는 主를 뺀 삼일신三一神입니다. 그래서 삼일신고3입니다.

1환단고기, 권태훈총전교 글 등 종합. 삼일신고 봉장기에는 366갑자로 21960+1~2천년전

2권태훈 총전교에 의하면 현재단기+304년을 더한 갑자년, 갑자월, 갑자일, 갑자시가 맞다고 함.

3원래 삼일신고의 삼일신은 환인, 환웅, 환검의 삼주가 아닌 天,,天宮의 셋이 하나의 신임을 뜻함. 귀 연구소 최윤수 연구원의 강좌에서도 삼일+신고가 아닌 삼일신+고라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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